2009. 9. 12. 23:52

추격 모드~


1 2 3 4 5 6 7 8 9 점수 H E
삼성 0 0 0 0 0 1 0 0 0 1 5 2
롯데 0 0 0 1 1 1 3 3 - 9 15 0

2009/09/12 (토)

그 중요한 경기는 이렇게 끝이 났으며, 가을 티켓을 위한 최소한의 희망이 이루어 지게 되었다.

수훈 선수:
물론, 상식적으로는 3,4,5 클린업 트리오 (13타수 6안타, 2홈런, 6타점) 이며, 그중 돼지(4타수 2안타, 1홈런)
이겠지만, 나는,
"장성"로 선택했다.
바로 4회 타점때문으로, 그동안 "결정적 적시타"가 부족했던 롯데로서,
자칫 그의 타점이 없었다면, 오늘 경기는 생각보다 힘들게 진행될 수 있었으리라.

남은 경기가 중요한데,
... 결국, 한화와의 경기가 남아있는 삼성이 아직은 유리한듯... (그때, 류현진이 나오려나..?)
물론, 내일 경기에서 롯데가 이겨야 한다는 전제. 만약 진다면,

롯데가 떨어질 확률,
백프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