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0. 8. 08:37

아프지 마...

어제 주호 예방접종일이었다.
최근, 몸에 반점(진한살색)이 커지는거 같아 (5개)
물어본 결과. 섬유종[각주:1]인 경우가 있단다. 대략. 종양. 걱정이 앞선다.
6개 이상이 되면 진단을 한번 받아 보라고 하던데...
그리고, 심장에 잡음 소리도 조금 들린다고 하고...

그리고, 아내도 출산시 다친게 다시 좀 아프다고 한다.

마음이 많이 찹찹하다.
별 탈 없어야 될건데...
  1. 아동기 후기와 청년기에 비교적 잘 생긴다. 섬유종은 평생 동안 증상이 없이 남아 있기도 하고, 뼈를 얇게 만들며 병적 골절을 일으키기도 한다. 치료는 보통 수술로 종양을 제거하고 뼈 이식을 해준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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